간만에 이곳에 글을 씁니다ㅎ 요즘 밴드생활하고 등산 동호회 다니고 하다보니 조금 바쁘네요ㅎㅎ
여튼간에 지금은 합주하는 매주 화요일은 밴드 합주실에서 드럼치고 나머지는 제 연습실에서 개인연습
을 하고 있습니다. 근데 이게 다른 세팅은 다 적응이 되는데... 베이스페달이 아직까지도 적응이 안되서
애를 좀 먹고 있어요^^;; 제 껀 펄 데몬 다이렉트 페달이고.. 합주실 껀 펄 엘리미 투체인 페달이거든요.
다이렉트로만 4개월을 매일같이 밟았더니... 체인이 적응이 쉽지가 않네요ㅠㅠ 잘 되는 것도 페달이
꼬이니까 안되고..ㅡㅡ;; 그렇다고 제 연습실 놔두고 밴드 합주실에서만 연습할 수도 없는 노릇이고..
지금처럼 하자니.. 일주일에 한번 합주해서 적응하는 것도 쉽지 않을 것 같고.. 그래서 연습실 페달을
체인으로 바꾸는 걸로 잠정적으로 결론을 내렸습니다ㅎ 드럼몰 회원님들은 다이렉트페달과 체인페달중
에 어떤 걸 많이 쓰시는지.. 그리고.. 싱글 체인페달중에 추천해주실만한 제품이 있다면 추천 좀 부탁드릴
게요~~^^
뭘 써도 테크닉이 되게끔 연습하시는게 중요하지만
싱글 체인을 구입 고려하신다면 dw싱글 체인 5000델타 1
터보나 엑셀레이터나 둘 중하나를 추천 드려요.
물론 단종이니(일본에선 리미티드로 재생산 신품이 있다고 합니다만)
중고 상태 좋은 놈 구입하시면 되겠죠. 물론 주관적 견해죠. 매장가셔서 신품 이거저거 실연해 보시고 구입하는 것도 방법이겠네요.
물론, 저는 엘리미 씁니다만, 스프링을 좀 푸니깐 그닥 힘을 안줘도 제 예상보다 더 잘 밟혀서 쓰고 있습니다.^^ 만약 싱글 체인을 산다면, 타마 아이런 말고, 그 바로 아래단계 페달도 성능면에서는 낫긴한데요. 이전에 제가 이걸 쓰긴 했지만, 그래도 엘리미가 좀 더 빠르고, 또 하나 가지고 있는 dw9000은 더 빠르고... 하지만, 저는 야마하 드래곤이 요즘 써보고 싶네요.^^
플라잉 드래곤 초창기 모델도 사용해 보고 아이언 코브라 및 주니어 구형도
다 사용해 보고 앨리미도 7년동안 사용해 봤는데, 제 결론은 일정급이상의
메이져 브랜드는 다 좋더군요. 아직 신형 코브라 코일 있는거랑 데몬하고 9000은
시연만 해보고 실 사용은 안해봤지만요.
펄 1002도 정말 훌륭한 페달이죠. 저도 더블로 구형모델 소장하고 있죠.
그러고 보니 하드웨어 전문 브랜드인 질브레터 페달도 아주 좋더군요.
쓰고 나니 더 헷갈리시게 한거 같네요.
저의 경우는 초기에 체인을 사용하다가 펄 데몬을 영입해서 적응하려고 6개월 이상을 노력하다가 포기하고 체인으로 돌아왔습니다.
다이렉트의 특성상 체인의 감아때리는 느낌이 아닌 누르는대로 튀어나가는 느낌이 타임 키핑과 댐핑 느낌을 살리기 힘들었습니다.
만약 다이렉트가 발에 맞다고 하신다면 궂이 체인을 적응하시려고 찾으실 필요가 있을까 합니다.
삼익님이 말씀하신대로, 요즘 마이크 맨지니도 데몬에 우드 비터를 사용하고 있더군요...
모두 하는 얘기겠지만, 페달은 정말 직접 밟아보는게 최고입니다. 스틱이 사용하는 사람마다 다르듯이요...
제 개인적으로 추천을 하라고 하신다면 원체인 dw5000이지만, 단종 모델이므로 중고장터를 뒤져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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