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게나 가지고 싶었어도 장소의 한계때문에 가질 수 없었던 세트를 회사에서 합주실을 만들어주는 바람에 가지게 되었습니다!^^
그렇다고 회사에서 사준건 아니구요, 제가 샀습니다...;;;
세트: PDP CX 6기통 셋(10, 12, 14, 16, 22)
스네어: Premier ModernClassic Hammered Brass 14X5.5
PDP CX 번들(소리잡다가 1차 포기...^^;)
심벌: Basileia Trinity 14" HiHat
16" Crash
Heritage 17" Crash
11" Splash
Zildjian 21" K Heavy Ride
세트는 솔직히 그렇게 큰 기대는 안했는데, 소리도 너무 이쁘게 잘 빠지고 아주 만족하고 있습니다...^^
정말 어이없을 정도로 이쁜 통울림에 당황했습니다...^^; 킥은 또 왜 이래 묵직하니 좋은지...ㅎ
스네어야 제가 이곳 상품평에도 남긴 바 있는 녀석입니다...
제 개인 소장 스네어중 유일하게 신품 구매를 한 녀석이죠...
후프를 다이캐스트로 바꾸고 스네어와이어를 퓨어사운드로, 바텀은 엠버서더, 위는 CS입니다.
깔끔하고 상쾌한 소리가 일품입니다!^^
심벌은 지난 유부남 모임때 쳐봤던 심벌을 써볼까 해서 구해봤는데요,
트리니티와 헤리티지는 서로 잘 어울립니다^^
하이햇 느낌은... 얇은 Paiste Twenty시리즈를 두껍게 해놓은듯한 느낌입니다...
뭐라고 설명이...^^;
스플래쉬는 12인치를 쓰고싶었는데, 11인치만 있는 관계로 11인치를 썼는데, 볼륨감이나 찍어주는 힘이 좀 아쉽긴 하지만 톤은 스플래쉬로서 괜찮은 것 같습니다.
크래쉬는 둘 다 소리 밸런스가 괜찮습니다. 헤리티지가 좀 더 다크하고 트리니티가 좀더 밝다는 것 외에는 소리 성향은 잘 어울리면서 어택감이 있는것 같습니다.
얘내들과 놀려고 요즘 출근도 10분씩 일찍하고 퇴근후 이녀석들과 노느라 늦게까지 회사에 있네요...ㅋ
애사심(?) 수직 상승중입니다...ㅋ
저와 기타치는 직원 한명이 강력하게 음악 동아리를 주장하여 저 방이 생기게 되었습니다^^
대전에서 안양으로 옮기면서 우여곡절이 많기도 했었고, 저희 회사만의 연구소를 꾸미자는 취지에 창의적(?)인 공간의 활용 등 뭐 보기 좋은 얘기는 열심히 주워섬겨서 쟁취해낸거죠...^^;
전 일단 드럼 놓을 장소 마련이 목표였기 때문에 목표 달성은 완료되었고, 다른 파트 모으는건 천천히...^^;;;
라이드는, 맞습니다, 제가 이필재님 처음 뵙게 된 인연이 된 그 라이드죠...^^
합주실의 방음시설이 설치된 공간에서 치니깐 이게 또 급 진가를 발휘하네요...^^
번들은... 아직 답이 안나네요...-_-;;;
천천히 답을 찾아봐야 할 것 같습니다...^^;
하여간 요즘 일을 해도 빨리 일 끝내고 드럼쳐야지~ 하는 생각에 일이 손에...ㄷㄷㄷ
^^;
밤이 깊으니 내일 디테일한 말씀 나누시죠~ㅋ
딜라이트 세트를 보유하고 계신 완규님께서 축하해주시다니, 뜻깊은 축하가...^^;;;
멋지네요..
드럼 셋은 고급사양인가요?
올메이플이고 신품가가 약 160만원 전후인 것으로 알고있습니다.
중고로 살때 그래서 그정도 사운드를 기대하고 샀는데 이게 상상을 초월하네요...^^;
암튼 축하드립니다!!부러울따름 T_T
개인 드럼 장만하신거 축하드립니다~심벌들 광택이 장난 아니네요 ㅎㅎ
그리고 번들 스네어는 마사이나 코튼우드와 같이 약간 하이톤의 선명한 소리는 안 날겁니다^^ 원래 DW스네어들이 뭉툭한 알맹이거든요.ㅎㅎDW 엣지정도가 아마 약간 선명하면서도 울렁찬 느낌이랄까요?
그래도 계속 들어보시면 그 매력에 빠지시게 될겁니다^^
안양에 계시면 나중에 만나서 같이 함 튜닝해보아요~ㅎㅎ
어제 있는대로 쪼여서 써볼까 하다가 그것도 아니더군요...^^;
뭐 일단 천천히 소리 잡아보려구요...^^;
언제 이쪽 오시면 같이 튜닝놀이를...^^;
축하드립니다!
항상 세트를 놓을 곳도 없다는 것이 문제였는데 장소가 생기게 되어 너무 감사하네요...^^;
저런 귀한 공간이 남는다니,,
역시 회사는 일단 커야하는건가요?^^
(p.s 저 공간을 돈주고 시공할려면 어우,, 견적 엄청 나올걸요?^^)
벽면은 모두 방음벽이구요, 이번주에 에어컨이 들어왔습니다^^
뭐 그래도 쬐금 덜 미안한게, 4층에 게임존에는 55인치 3DTV와 엑스박스가 있고, 옆에 카페에는 엑스프레소 머신에 피트니스룸에 여성 휴게실엔 침대도 있더군요...^^;;;
이거저거 다 돈들면서 한거라 이 공간 공사비가 그렇게까지 티가 안났을꺼예요...ㅋ
드럼도 내년에는 사줄지도 모른다는 얘기 듣고 제가 그냥 지른거거든요...ㅋ
셋트도 참 알찬 셋트네요...^^
혹시 저희회사 간부시지 않을까 의심하게 되는...ㅋ
세트는 제가 여기에 하이햇 옆에 스플래쉬 하나, 라이드 옆에 크래쉬 내지는 오존을 놓는데요...
처음부터 이거저거 다 놓는건 욕심인듯 해서 그건 안놓던지, 천천히 놓던지 고민하고 있어요...^^
레포트...ㅋ 화이팅!^^
그리고 회사에서 공간도 마련해주고 요즘 이런회사 찾아보기 힘들죠
저도 드럼셋을 구입해서 무작정 제가 다니는 직장 강당에 세팅을 했는데
뭐 이렇다 저렇다 할 문제는 없더군요
점심시간 퇴근후에 짬짬히 시간내서 연습을 하고 있습니다
노력의 결실인것 같습니다 진심으로 축하드리옵니다^^
강당에 세팅을 하셨다니 바로 공연으로 직행하시면 되겠네요...^^;
전 그저 방음 방진이 잘 되어서 시끄럽다고 쫓아오지만 않았으면 하고 있습니다...^^;;;
MR을 틀어 놓고 하니까 박자 맞추기가 어려워요 완전 칼박이 되어야 되는데
자꾸 하다보면 맞아지겠죠
그래서 연습을
점심시간 한시간, 퇴근하고 2시간 총3시간인데 쉬는시간 빼면 2시간정도 되는것 같네요
스윙하고 킥밟고 하면 얼마나 더운지 게다가 강당은 소리가 울리잖아요 그래서
차음폰착용하고 하니까 땀이 절로 납니다
선풍기 바람이 고마울따름입니다
저도 방음 차음이 잘되는 연습실과 냉난방기 있는곳 아주 부러울따름이죠
언젠가는 이루어지겠죠 그때 저도 사진과 함께 올려 볼 예정입니다
연구하시는것도 중요하지만 직장 스트레스 장난아닙니다
드럼과 함게 스트레스도 날려버리면서 하시면 좋을것 같아요^^
직장 스트레스 풀 곳을 찾아 정말 행복합니다...^^
퇴근하고 강당에서 2시간 정도 하고 집에가서 저녁먹고 다른곳에 가면 나만의 공간이 있는데 요즘 100일 지난 늦둥이가 있어서 마음데로 잘 되지 않네요
그렇지 않으면 밤12까지 확 잡아 돌려도 괜찮을것 같은데 가정이 평안해야 되기 때문에
잠시 주춤하고 있습니다
근데 정근님 본이 어디인가요???
전 김녕김가 김정연인데 앞두자가 일치해서 혹여나 해서 여쭈어 보았어용.....
가족 외에는 딱 한번 봤네요...^^;
하여간 매일 2시간이면 대단한 연습량이시지 않나 생각하는데, 제가 연습을 평소에 너무 안해서 그렇게 보이는건가요?
나가기 전에 저런거 해 줫으면.. 애사심이..그래도 별로 안올라갔을꺼 같에..왜 이사는 가가지고..ㅎㅎㅎ
저도 드럼 갖다 놓으면서 박과장님 생각을 무지 했어요...ㅋ
진작에 이런데가 있었음 과장님이랑 저랑 아예 회사에 살았을듯...ㅋ
들어오시려면... 방문자 예약을... 해야죠...^^;;;
머 그래도 이사하니깐 이게 생겼잖아요...ㅋ
실험실에 에어컨도 이번주에 달아주고(그 전까지 봄에 실험실 온도가 29도였다는...-_-;) 연습실에도 달아주니 애사심이...ㅋ
아, 뭐가 안맞네요...ㅠ.ㅠ
이럴땐 꼭 바쁜척을...ㅋ
깨끗하긴 한데 지우고 나니 좀 썰렁하긴 하네요...
뭐라도 좀 붙여봐야 하나...?ㅋ
http://shop.ebay.com/i.html?_trkparms=65%253A12%257C66%253A2%257C39%253A1%257C72 %253A4726&rt=nc&_nkw=dw+drums&_dmpt=US_Mens_Tshirts&_sticky=1&_trksid=p3286.c0.m 14&_sop=15&_sc=1
이거 클릭하지 마시고 주소 전체를 복사하셔서 주소창에 치셔야 링크 제대로 됩니다.
예전에 베이스 헤드 칼로 긁어낸다고 완전 쇼를 했던 기억이...;;;
헤드는 기스 날대로 다나버리고...ㅡㅜ
케톤류(아세톤 등)에 잘 지워지는 것 같아요^^
저야 뭐 회사에 그런게 널려있어서 칼까지 안가고 지웠네요...^^;
아, 세트 정말 너무 아름답습니다...ㅠ.ㅠ
연말에 SQ2 기대해주세요...ㅎㅎ
우리 회사에서도 얼마전에 직밴 결성했는데, 저런 합주실 하나 안내주나...쩝 -.-;
이사하면서 분위기가 뒤숭숭하니 원하는거 옛다 받아라 식으로 해준겁니다...^^;;;
회사에서 저런 공간을 마련해주다니.....부럽네요~~
근데전 외근 위주인 사람인데.....회사에서 안 나갈듯.....ㅎㅎㅎㅎ
축하드리러라도 한번 가야겠네요^^
전 연구직이라 별로 외근이 없다보니 거의 매일 칠 줄 알았는데...
이게 들어온 이후로 출장이...ㅠ.ㅠ
걸려있는 장비 중 가장 고가(?)의 장비가 라이드죠...ㅋ
요즘 요게 소리 깔끔하니 괜찮네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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