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cm쪽과 다른 밴드사운드에도 쓸 시원시원하게 터지는 스네어를 찾고있어요 아직 드럼을 8년치면서 이제 21살되서 겨우 돈 모아서 첫 스네어를
구매 했는데요 소노제품에 13인데요 음 뭐랄까 메인으로 썻는데 그전에 끼워져 잇던 번들 야마하 dp스네어ㅋㅋ여기에 아시는분중 튜닝잘하시는
분이 예전에 튜닝해주고 가셧는데
와 소리가 팡팡터지면서 시원하더라구요 그 싸구려 스네어가ㅋㅋ 요번에13짜리를 사서 메인으로 썻는데 이거는 약간 모아지는소리?
야마하그거는 약간 퍼지는 소리 그래서 혹시 추천하시는 스네어가 있으시면 추천좀 해주세요 안그래도 기타팔아서 스네어좀 살려구요.
그리고 정말 궁금한건 흔히 말하시는 디자이너 아티스트 등등 고가의 스네어를 썼을때 와~ 감탄할정도로 그렇게 사운드적으로 차이가 심한지
정말 궁금합니다. 제가 먹귀인지 몰라도 그분이 dp튜닝해주고 가셧는데 저는 굉장히 만족스러운 사운드가 나와서 신기했거든요
하이톤의 높은 소리를 원하시는 건가요~?
아니면 텅텅거리는 울림이 많은 스네어 소리를 원하시는 건가요~?
시원한 소리라면 어느 스네어든 튜닝만 잘하면 나타낼수 있다고 생각됩니다만..개인적으로 제가 생각했을때 시원시원한 소리는 블랙뷰티 아니면 야마하 구형 브라스 스네어가 아닐까..라고 생각됩니다
그리고 디자이너 아티스트 콜렉터 엣지 등등 여러 회사의 대표적이고 유명한 모든 스네어들이 감탄할 정도로 소리가 좋은게 아닙니다
사람마다 각자 소리의 취향이 다른것처럼 아무리 비싼 스네어라도 본인이 싫어하는 톤을 뽑아주는 스네어라면 당연히 별로겠죠~?
우드류는 대부분 알맹이지거나 따뜻한 사운드가 대부분이더라구요~
현재 메인으로 아티스트 빈티지 쓰고 있는데 번들스네어나 아티스트나 칠 때는 비슷비슷합니다. ㅎㅎ 확연한차이는 안나더라구요..(막귄가,.? ) 근데 어디서 다르냐면 청중입장과 스튜디오, 마이킹 시 극명한 차이가 있었습니다.
글을 읽어보면 스네어의 문제라기 보단 튜닝의 문제인 것 같습니다. 헤드를 선택하고 헤드의 톤을 잡고 와이어까지 고려하시면 개성강한 사운드나 시원하게 팍팍 터지는 스네어로 재탄생할 거 같은데요 ㅎㅎ 이제 남은 건 본인이 연구하시면 됩니다^^..
특히 스틸 이나 브라스 재질로요^^
시원함의 극치...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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