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피콜로 매니아입니다. ^^ㅎㅎ
피콜로만의 독특한 음색을 좋아해서 피콜로를 메인으로 사용해왔습니다.
명기라 불리는 야마구부터 해서 프플 브라스 등등...
그리고 13" 류 스네어들...
물론 표준적인 14x5.5 스네어도 잠깐씩은 사용했었구요.
하지만 결국에는 피콜로로 귀환...ㅋㅋ
현재는 펄 메이플 피콜로 13x3 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베이에서 리퀴드 앰버 피니쉬를 신품으로 구매했는데,
가격도 저렴하고 일반적으로 장터에 많이 돌아다니는 내츄럴 색상보다 훨씬 예뻐 마음에 듭니다.
튜닝도 간편하구요.(이 점도 피콜로의 매력 중의 하나가 아닌가 싶습니다.)
처음에는 브라스 피콜로의 깡깡거리고 시원한 소리가 좋았었는데,
요즘에는 메이플 피콜로의 깡깡거리면서도 약간 따뜻한 소리가 좋아졌습니다.
그래서 요즘 드는 생각인데,
메이플 피콜로도 하이엔드급으로 하나 가지고 싶다라는 것입니다.(신품)
하지만 피콜로는 하이엔드급이 거의 양산되지 않더군요.
그나마 브라스 종류들은 야마하의 데이비드 가리발디 시그네쳐 등이 있긴 하지만, 메이플은...;;
데이비드 가리발디도 너무나 예쁜 파란 피니쉬 덕분에 저의 드림 스네어 중의 하나였지만,
요즘 메이플이 좋아지는데다가 개인적으로 다이캐스트 후프를 별로 안좋아라해서 고민 중입니다.
결론은,
피콜로 스네어 중에서 메이플 재질로 (옵션을 하나 더 달자면 플랜지 후프로)
하이엔드급의 양산형 모델이나 혹은 커스텀 넣을 수 있는 모델로
추천 부탁드립니다.^^
점수 30점 걸게요~
후프는 플렌지(13"는 플렌지 밖에 없음)로 하시고 쉘재질은 메이플, 두께는 취향것 고르시면 될것 같습니다.ㅎ
글고 야마하 가리발디 3.5도 거의 헉 소리 나오도록 좋습니다^^ 써보신 분들이 별로라고 한 것을 거의 못 들었습니다.
저도 무진장~ 잘 쓰다가 도네이션 때문에 팔았지만요 ㅠㅠㅠ
주로 소노에 한표를 던져주시는군요.
두께로 말하면 헤비쉘보다는 라이트쉘이 제 취향인 것 같습니다.
무겁고 빡빡한 소리보다는 약간 가볍고 경쾌한 소리...
토마스랭*님 // 가리발디는 직접 써본적이 없는데, 야마구와 혹시 비교해주실 수 있으실까요?
제가 썼던 야마구는 오리지널 야마구 SD493 이어서(파워후프) 사운드 차이가 꽤 있을거라 생각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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