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규모집회나 청년부등등 그런곳에서는 메인이랑 신디드럼 조합이 오히려 더 빛을 발하더군요.
그래서 질문을 드리옵니다. 지금 메인이 커즈와일제품이고 세컨신디가 코르그제품입니다.
근데 커즈와일은 확실히 리얼감이 있는반면에 코르그제품은 인조틱한? 느낌이 강하더군요.
심벌도 음색이 굉장히 쌔고 탐은 봉고소리가 들리고 하이헷도 여튼
신디드럼소리 좋은 제품좀 추천해주세요.
그리고 혹시 신디에서 드럼쪽으로 들어갔을때 건반에 이미 지정되어있는 위치를 바꿀수있는지도 궁금하네요.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신디사이저로 드러밍을 해보고 기억에 남는 제품이 있어 조심스럽게 추천해봅니다.
롤랜드 D-70 하고 코르그 X-5D 정도 써봤는데요. 지금은 두 모델 다 단종되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중고로 구하실 수도 있겠지만 어쿠스틱드럼을 쓸 여유와 환경이 허락된다면 어쿠스틱을 쓰는것이 나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롤랜드D-70은 음색이 어색하지않고 전반적으로 무난하게 잘 썼던것 같습니다.
전자드럼 쪽에서도 롤랜드가 강세이다보니 괜찮을 듯 싶습니다.
코르그는 님이 말씀하신대로 심벌소리가 굉장히 세다는 말씀에 공감하는데요.
크래쉬는 말 그대로 정말 깨는 사운드 나옵니다.
건반에 지정된 드럼 소리의 위치를 바꿀 수 있는 지는 모르겠네요.^^;;
커즈와일 pc2x 랑 pc3 썻는데 스네어에서 탐탐으로 자연스럽게 치기가 불편하더라고요
야마하는 탐탐이랑 스네어랑 위치가 좋아서 연주하기 좋았어요
건반 위치 조정은 저도 잘..... ^^
쉽게 생각하셔서 기성품 신디사이저 90%는 만져봤다고 생각하시면 될텐데요..
커즈와일 PC3X, 코르그 M3, 로랜드 팬텀 G, 야마하 모티프 XF등 상위 기종들은 대부분
리얼악기 사운드가 좋은데 그중 드럼, 브라스, 스트링의 리얼은 뭐니뭐니 해도 야마하입니다.
특히나 야마하가 모티프가 발매가 되면서 신디에 들어가는 샘플링 용량이 엄청 커졌습니다.
윗분께서도 로랜드 코르그 D-70 얘기하셨지만 그악기가 나온지 거의 20년이 다되어가구요
D-70, X-5D 직접 만져보고 사운드 다 들어보고 왠만한 신디사이저 다 만져봤지만 요즘 기술이
많이 발전되어서 예전 악기와 지금 나오는 악기와 사운드는 천지차이입니다.
특히나 야마하는 모티프es가 나오면서 '메가 보이스'라는 이름으로 리얼 사운드를 구현해 내는데 성공했습니다. 드럼 사운드는 모티프때부터 대단했구요.
스네어 사운드로 얘기하자면 벨로시티도 대단히 잘 먹어서 건반을 아주 살짝 눌렀을때와 세게 눌렀을때 팁으로 헤드를 살짝 치는 소리부터 림샷까지 완벽하게 구현했다고 보시면 됩니다.
그리고 건반에 지정된 위치도 당연히 바꾸실수 있습니다.
에디팅 들어가셔서 옥타브와 음 높낮이 조정하는 부분이 있는데 그걸로 조절하시면 됩니다.
모티프 ES, S90 ES MO 시리즈 이상 모델 구입하시면 드럼 사운드에 대해선 만족하실거라고
말씀 드리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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