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14*4.5 금장을 사용하고 있는데요, 불편함이 좀 있네요
스트레이너랑 버트가 1자 나사여서 튜닝키로 조절이 안되서 불편 하구요
스네어코드라고 하나요? 플라스틱 필름 같은거로 되어 있는데 나사만 조이면 삐뚤게 조여져서
애를 먹네요 ㅎㅎ 스트레이너가 나사 조일때마다 부러 질까봐 불안 하네요 ㅎㅎ 물론 튼튼 하겠 지만요!
그래서 좀 고급 스트레이너와 버트로 그리고 스내피를 캐노푸스 빈티지 와이어로 교환 하려고 하는데
홀 위치가 똑같은 교환 가능한 스트레이너와 버트가 있을까요?
개인적으로 트릭 스트레이너 한번 써보고 싶긴 하네요
구입 하기전 정보 좀 얻으려고 글 남깁니다
제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즉 같은 말이고요~
USA Custom에는 라이트닝, 던넷, 마이크로 센서티브를 선택해서 장착할 수 있습니다~
일자 나사라는 얘기로 미루어 짐작컨데 아마 라이트닝 스트레이너일 것 같습니다.
라이트닝의 경우 홀이 삼각형 모양으로 세개가 있어서 호환되는 스트레이너를 찾기가 매우 어렵습니다.
트릭 스트레이너를 장착하시려면 엑스트라 홀을 뚫으셔야죠.
근데 조금만 요령이 있으면 스네어 코드가 비뚤어지지 않게 일자 나사를 조이실 수 있습니다.
저도 사실 불편해서 라이트닝 스트레이너 싫어하는 사람입니다만 조금만 더 연구해보시면 요령을 터득하실 겁니다.ㅎ
그럼 던넷이나 마이크로 센서티브는 장착 가능 하단 말씀 이시죠?
스트레이너를 셋중에서 하나 선택하면 거기에 맞게 홀링해서 달아주는 거죠.
그 중 라이트닝은 홀이 삼각형 모양이고 던넷은 세로로 두개입니다. 마이크로 센서티브는 모르겠습니다.
따라서 엑스트라 홀 없이 던넷으로 교체는 어려우실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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