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하는 밴드에서 새로나올곡들을 가이드녹음으로 드럼을 리얼로 받을려고 하는데요.
뭐 예산이 많으면 좋지만ㅎ 어쩔수 없는 부분이 있으니...
3m X 2.5 방크기에서 드럼녹음 받을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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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하는 밴드에서 새로나올곡들을 가이드녹음으로 드럼을 리얼로 받을려고 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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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차피 자작곡 가이드 녹음이고 예산이 부족하시다면 딱이죠.^^ㅎ
저희 밴드도 자작곡 가이드음원 만들때 그냥 드럼은 미디로 찍습니다. 큐베이스에서 Addictive drum 쓰는데 왠만한거 다 표현되더군요.
자작곡이라는게 그렇자나요. 녹음해서 모니터링해보고 마음에 안 들면 몇번씩 수정해하면서 다듬자나요~그러다가 마음에 안들면 버리기도 하고 ㅋㅋ
수정할때 다른 파트야 마이크하나로 (또는 다이렉트) 비교적 간편하게 다시 녹음하는 반면 드럼은 그렇지 못하다 보니 미디로 찍어 놓으시면 수정하기도 좋고 편하죠.
암튼 전 예산과 장비가 충분하지 않으시다면 미디로 찍는거 추천해드립니다~
드러머가 찍으시면 디테일하게 하실 수 있으니 많이 리얼해질 겁니다. ^^
그렇기 때문에 50만원으로 녹음실 빌리던가 미디로 찍는게 좋은데요.
가이드 녹음이기 때문에 레인형님 말씀대로 미디로 찍는게 젤로 좋습니다.
Addictive Drum이나 BFD2로 미디로 찍어도 리얼 드럼 저리가라입니다.
특히나 Addictive Drum같은경우 쉽게 사용할수 있구요 BFD 같은 경우 이걸로 앨범 낸 사람들도 많습니다 .
아니면 배터리 같은 샘플러 써서 사용하시는것도 좋구요.
장점은 레인형님께서 다 적어주셨네요. 미디로 찍으세요. 퀄리티도 좋고 수정하기도 좋습니다. ^^
뭐 예산이 항상 문제지요.... 그렇지 않다면 뭐 A급에서 빵빵 녹음하면 되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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