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에서 드럼치시는 분들.. 많이 공감하실겁니다~ㅋㅋ
1) 교회 드러머들이 가장힘들어한다는 1위... 리더만의 이상한 탬포....
성령의 불타는 교회를....130.... 머이런거..ㅋㅋㅋㅋ.. 불평하다가 욕먹었다..
2) 우리는 분명히 리더가 주먹쥐면 끝나는 사인으로 하기로해서... 리더가 주먹쥔거보고.. 마무리했는대... 있다가 그냥 은해받다가 모루고 한거란다..아...다시한번 욕먹었다...왼지 쫌 잛다 했더라..
3) "우리 목소리로만 찬양합시다!"라고 리더가 외첬다.. 진짜 목소리로만하는줄알고 안첬다..... 근대 나중에... 드럼은 상관없이 게속치는거란다... 또 욕먹었다..
4) 엄지손가락 올리는걸 치 올리는 사인으로 하기로했다.. 찬양도중.. 리더가 엄지 손가락 올리면서 "우리 목소리높여 찬양합시다!" 라고외첬다..... 왜 나를 보면서 그러는걸까?... 튜닝올려서 해야되나?.. 머지.. ㅡ,.ㅡ
5) 무대에.. 드럼이 구석에 있는관게로.. 리더가 끝나고 드럼소리가 너무 작단다...
지나가던 집사님의 말씀 "오늘 북이 너~~~무시끄러워서 귀터지는 줄알았어~~ 은혜가 안되 은혜가~~"......... 아... 주님...
6) 교회에서... 시끄럽다고.. 쉴드달잔다... 장로님에게 차븐히 말씀드렸다 "쉴드가 전체적인 볼륨을 줄여주지는 안습니다..." 필요없단다.. 돈은 줄태니깐 그냥 사란다..
사가지고 설치했다... 다음주 볼륨 역시 달라진거 없다...끝나고 장로님이 올라오셔서 쉴드 살펴보시더니.."이거 팬때기 사이에 이틈에서 소리가 다 세는구만!" ㅡㅡ
7) 교회 피아노 1000만원짜리... 오르간 500만원짜리... 목사님 마이크 게당 100만원짜리... 드럼.. 10년쩨 안바꾸고있다.... "저희 드럼세로 사야되요~" 장로님왈 "그거~ 비좋은거 산다고 머가 달라저?! 걍 써~~".... 아..
8) 드럼해드가.. 너무 많이 닭고... 동생들이 치다가 파인자국도 너무 많다..
"집사님~ 드럼피쫌 갈면 안될까요?~ 많이 달아서..."
집사님 : "어디보자~ 머 아직 안 찢어젔네~~ 걍 찢어질때 까지써~"
아..... 2중피 찢어먹어야 세로 사준단다.. 그냥 내돈주고 산다.
9) 교회에서 드럼 시끄럽다고 말이 만다.. 교회는 작고... 드럼소리는 크고...라즈로 첬다.....훨신 났단다.. 앞으고 그걸로 게속치란다..
스틱.. 13000원...교회에서 사용가능기간.. 1년...
라즈.. 30000원...교회에서 사용가능기간.. 2달.... ㅠㅠ
10) 교회집사님이 자기도 드럼치고 싶단다... 하시는 말씀 "한1달이면 되지? 쉬워보이더만~"............................ㅡㅡ;; 아..
어찌됬든 시간네서 래슨 시작했다... 되도록이면 젬있게, 스트골 많이 무시하고 셋에서만 가리켜 드렸다...... 2주뒤.. "어이구 이거 생각보다 힘들구만~ 몆번하면 될줄알았는데~ 수고 했어 **아~ 가끔 나와서 여지겄배운거 연습할게~" 라고하셨다..
그후..드럼안건드리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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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면 공감이 많이 갈 수도있는 글도 많지만.. 찬양은 가요랑 다릅니다.. 나의 만족을 위해서 하는것도 아니구, 사람들 보기 좋으라구 하는것도 아닙니다..음.. 기도해보셔요^^ 하나님께서 응답을 해주시던 안해주시던.. 그게 하나님앞에 영광돌릴 수 있는 멋진 드러머가 될 수 있는 방법입니다.^^
저도 처음에는 이런거 거부반은 쫌있었는데~ 심각하게 받아 들이지마시고~ 그냥 웃고 넘기는거지요^^ 솔직히 우리드러머들도 교회에서 고생하잔아요~ 머 드럼만 칩니까?~ 이런저런일도 하면서 힘드거도있고~ 그런데 교회에서 드럼때문에 힘든거.. 이해해줄수있는사람이 다른 드러머들 박에 없는겄 갔습니다^^ 진짜 스트레스 받고 힘드신분들고 있어요~ 저도 한때 그랬고요~ 서로 위로 하면서 은혜받으면서 지네는거지요~
주은님 말씀대로 그냥 한사람의 푸념이라 생각하고 재밌게 봐주는게 오히려 좋을듯하네요~~!!
머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누구나 이런일 한 번쯤은 격지 않나요~~!!
`주의 종` 으로 스틱을 못잡는 저로선 이런글이 부럽기만합니다~!
저도 주님께 찬양드릴수있는날이 빨리 왔으면 좋겠네요~~!!
그리고.,..팀끼리 모이면 연습안한다고 욕먹는다.
연습하고있어도~ 누가 기도하러 한분들어오고~ 시끄러운가운대서 그냥 기도하고게시면..
왠진 그만치고 나가야하는 압박감..ㅠㅠ
여러 세대들이 공감할수맀는 분위기..서로의 다름을 인정하는 것이 필요한것 같습니다..
그리구..청년들이 거의 찬양단의 중심인데 너무 새로운 ccm만 불러 사실 나이드신 장년들은
거의 콘서트 구경온것만 같은 생각이 드는것도 사실입니다...
특히 볼륨에 관한건 교회 드러머들의 가장 큰 고충이죠ㅋ 전 이런 경우도 있었습니다.
고난 주간 주일 찬양 도중 목사님 제단에 오르시더니 마이크로 성도님들 다~~계시는데~
"고난 주간입니다. 드럼 치지 마세여...마세여...마세여..." 어찌나 무안하던지..ㅋㅋㅋ
오래전 일이지만 그때의 그 일... 맘이 참 어려웠었습니다ㅋㅋㅋ
근데.. 맞춤법 좀 어떻게....^^;; 읽기 좀 거북해 댓글 하나 달고 갑니다..
물론 문맥으로 이해는 다 했습니다...
아놔 스러짐.ㅋㅋ
잘 보고 웃고 갑니다....ㅎㅎㅎ
우리교회는 드러머 오디션때 173장 4/4박자 스탈로 꼭 본다... 정말 어렵다...ㅎㅎ
엔지니어로 볼때.. 100% 공감가는 이야기들...
특히 인도자가 말한다.. 드럼 킥 소리 올려달라고....ㅜ.ㅜ
교회 옆에 있는 집에서 항의 전화 온다.ㅜ.ㅜ
홍범석님 완전공감..ㅜㅜ
건반이 헤드폰 끼고 연습하길래 나도 폼좀 잡으며 헤드폰 끼고 연습했다...
좀 조용히 해달란다...ㅠ_ㅠ "딱딱" 소리 시끄럽다고...
1~12번까지 모두 공감되는 내용이네요 ㅎㅎ
아마 교회에서 드럼치시는 분들이면 심각하게든지 가볍게든지
한번은 넘어들 가시는 부분이 아닌가 생각되네요^^
저희교회가 완전 전자드럼만 쓰는 것은 아니고 심벌은 어쿠스틱 셋이긴 합니다;;
전자드럼 심벌도 있고요
(주말예배땐 스네어도 어쿠스틱으로;;)
그래도 패드 두들기는 딱딱 소리도 부담시러워서 연습못하겠더군요^^;;(저 극소심 a형입니다;)
했는데... 큰교회 부럽기만하네요
그래도 찬양할수 있음에 감사드려요~ ㅎㅎ
팀 인도하시는 분은 "더 크게"를 원하시고,
장로님은 눈으로 레이져빔...
드럼치고 있으면 피가 닳는것같습니다.
포션이라도 사야 될것같아요ㅋㅋㅋㅋ
드러머를 배려하지 못하던 것이 생각나네요.! 드러머로서는 너무 공감 가고 재미있는 글이었고
인도자로서는 한번 더 반성하고 생각하게 만드는 글이네요!^^ 감사해요!
수축튜브!!!
저런 방법도 있었군요. 저도 내 로즈스틱에 둘러봐야겠습니다...ㅎ
많이 들공감하셔서 너무다행입니다~ㅋㅋ
그나저나..드런 바이러스님~ 저트윈 진짜 부럽네요~ 예전에 가지고 싶던건대~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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