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제법 쌀쌀해져 낮과밤 기온차가 크군요...
여러분들 환절기 감기조심 하시길...
SQ2 헤드로 위장된 디자이너 헤비쉘 입니다.
파이버스킨 재질이라 두터워 헤드에 구멍(?)내기가 쉽진 않군요...
뒷면에 홀딩용 링을 붙여 제거했구요...
개인적으로 디자이너 장점이 베이스 스퍼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모든 주문사양인 SQ2조차도 스퍼부분은 디자이너 스타일이 않되는
걸로 알고 있는데...(요즘은 되나요?)
여튼, 10X10, 12X12, 14X16,16X16, 22X18X 2ea,
심벌은 유핍 바이오닉 14햇, 18,19 크러쉬, 21라이드,
질젼18오리엔탈 차이나, Z스레쉬라이드19로 했습니다...
스네어는 앞에 소개했던 소노 필루드 시그네쳐 입니다^^
드럼이 정말 멋지네요 ^^
큰 사이즈 베이스만 주문하려다 갈등 많았더랬죠...
사틴오일님 시그니아 보면 모악기점서 오랫동안 진열품 시그니아 놓쳤던게 생각나는군요...
사양이 맘에 들었는데...
허접한 세팅사진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옛날 악기임에도 요즘 악기들과 비교 하였을 때 절대 꿀리지 않는 사운드를 갖고 있습니다. ^^
허접한 셋팅이라니요..^^
제 눈에는 어마무시하게 보입니다. ^^
특히 저 일체형 러그 덕분에 더욱 위용있게 보이는 것 같습니다.
SQ2의 경우 스퍼를 선택할 수 있는 옵션은 없지만 큰 사이즈의 베이스를 오더하신다면 문제될것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작은 사이즈 베이스의 경우, 예를 18"는 리프터를 쓰게 되면 베이스 앞쪽을 들 수가 없어서 고개를 숙이는 결과를 가져오지만 24"정도 크기라면 굳이 앞쪽의 높이를 높힐 필요가 없으니 사용하시는데 지장은 없을 것 같네요^^;;물론 디자이너 베이스와 모양새를 맞추지 못한다는 단점이....ㅎㅎ
맞아요, 감사합니다.
페니레인님...^^
사진을 보다 보니 생각이드는 여담입니다만....
흔히 롱럭이라 불리는 하이텐션럭의 경우
쉘 깊이에 따른 각각의 럭 싸이즈가 왜 나오지 않나 궁금 하네요
약 2인치 간격으로 같은 럭을 사용 하고 나머지 길이는
볼트 길이를 늘려서 대부분 사용 하는데
개인적으로 자세가 좀 빠지지 않나 하는 생각 입니다.
야마하 레코딩커스텀의 하이텐션 럭이나 타마 아트스타2의 마이티럭 같은 경우
럭 전체가 쉘에 닿아 제작 비용에 제약이 들겠지만
프리미어 시그니아, 소노 디자이너 같은 브릿지 타입은 그다지 비용 차이가 없을 듯 한데 말이죠....
이러한 개인적인 시각으로 볼 때 현존 롱럭 모델 중에는
타마 부빈가 옵니튠 모델이 가장 자세가 나오지 않나 생각 합니다.
그나저나 14x16 플로어탐의 사운드는 어떨지 궁금 하네요
여하튼 사진 잘 봤습니다.....^^
14X16플탐은 의외의 깊이로 울림 발란스에 애를 먹었습니다.
랙탐의 경우엔 에어홀에 나사로 서스테인을 조절할 수있고
깊은 플탐은 당연히 짧은 여음(쉘도 헤비)여야는데...
전체적으로 로우튜닝으로 잡아 발란스를 잡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캠코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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