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단종된 Artist BLR 1405 라인의 한정판입니다.
1405라는 것이 14인치에 깊이 5인치를 나타내는 것인데 이 한정판은 깊이가 5.5인치입니다.
한 때는 1405와 이 모델 두개를 동시에 소유했었기도 했었습니다.
깊이 반인치의 차이였지만 톤의 차이가 명확했습니다. 저는 둘 다 좋았지만 이 녀석이 더 좋았습니다.
처음 이 녀석의 소리를 들었을 때, 그 느낌은 스네어의 소리는 이런 것이구나 깨우치는 느낌이었다고나 할까요. ㅎ
언제부터였는지 소노 아티스트 라인에 소노 포스 뱃지를 달면서 이 배지가 더 귀하겨 느껴지던 때가 있었죠.
이 녀석은 배지와 나무결의 조화가 정말 아름다워서, 이후에 나온 스칸디나비아 피니쉬보다도 훨씬 좋아합니다.
사실 저는 예전에 독수리 오형제가 있었습니다.
이 녀석들을 보내고 난 후 다들 이산가족이 되었고, 얼마 후 이 녀석의 주인분이 누구신지 알게 되었고,
극적인 거래가 성사되어 다시 제 품으로 돌아오게 되었습니다. 거의 5년만이었던거 같네요.
다시 돌아온 녀석이 얼마나 이쁘던지요.
번들인 싱글 플렌지 후프를 빼고 루딕 은장 파워 후프를 얹어 쓰다가 ,
비주얼상,,용서가 안되더군요. 이 멋진 피니쉬에 후프만 은장인 것이 못내 마음에 걸려서,,
구매대행 업체를 통해 DW True Hoop Gold 모델을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은장에 비해 배에 가까운 가격을 지불하고 ㅎ
간만에 자랑질좀 하고 싶어 올렸습니다.
SQ2가 대세지만, 저는 이 녀석이 더 좋습니다. @.@
마음껏 자랑하세요 ^^
잘보고갑니다^^~ㅎ
빈티지메이플 구형 5.5"는 진정 레어인데..
방출하지 말고 끝까지 아껴주시길~
지금은 얘 하나만 저와 함께 하고 있습니다 ㅎ
저도 계속 소장하고자 생각하니 금장 후프 달아줘야겠다 생각 들어라구요. ㅎ
가장 아끼는 스네어가 뭔가요? 궁금하네요. ^^
사진상 오형제는 저도 다 거쳐갔던 스네어네요. 저 중에 으뜸은 브론즈 삘나는 브라스 스네어인데...
저게 지금은 어느분 손에 있는지....
제가 가장 좋아하는 스네어는 디자이너 6.5입니다.
저도 많은 소노 스네어들을 써봤지만 이녀석은 매니아들만 알고 있는 레어탬이라 ... 못써봤습니다 ^^;;
정말 들어보고 싶네요!!!
이번 모임엔 안오시나요? ^^
진짜 우연찮게 다시 제 손으로 왔어요 ㅎ 얼마나 기뻤는지 ㅎㅎ
소노 금장 플렌지를 못구해서 DW 금장으로 얹어놨는데 볼만해요 ㅎㅎ
사진을 발로 찍어서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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