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문뜩 이런저런 생각이 들면서
Zildjian 회사가 만드는 스틱에 대한
궁금증이 생겼습니다.
아마도 저와 Zildjian이라는 회사의 처음 만남이
심벌과 강하게 연계되어 있기 때문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심벌 전문회사가 스틱을 만들기 시작한 계기는 무엇인지 아시는 분 계십니까?^^;
심벌이라는 분야와 스틱이라는 분야가 이질적인 거 같아서 이런 질문을 드립니다.
다시 말해,,, 금속을 가공하여 만드는 제품군과 나무를 가공해서 만드는 제품군을
한 회사에서 만드는 게 조화가 되지 않습니다. (잘 모르기 때문이지요)
금속을 가공하는 것과 나무를 가공하는 방법이나 작업이 이질적일 것이라는 생각에서 질문 드리게 되었습니다.
제 선입견(Zildjian은 심벌로 매출을 올리는 회사가 아닌가? 라는 생각^^;) 또는 판단하여 구분하는 사유체계에서 이러한 질문이 나온 거 같습니다.
(사진은 질문과 무관한,,, Thomas Lang의 드럼 배치)
로고만 질젼로고달고나오는거죠 ㅎ
감사합니다. 그래도 빅퍼스랑 다른 느낌이라 전혀 떠올리지 못 했는데 신선합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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