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에도 비슷한 글을 올리긴 했지만요...
튜닝 도와드리면서 사람간의 교제를 나누었으면 합니다..^^
저는 30세 직장인이고요(남), 드럼 경력은 약 10년 정도 됩니다...
직장 잡기 전에는 교회, 오케스트라, 빅밴드 등에서 드럼하고 타악기 했었고요.(전공은 아닙니다.)
레슨은 물론 받았었고요. 취미반 레슨 해 줄 정도 실력은 됩니다..ㅋㅋ(그닥 잘 치지는;;;;)
현재 보유 악기는 소노 시그네쳐 브론즈, 코튼우드, 베니그렙 시그네쳐, 펄 레퍼런스 캐스트 스틸, 마펙스 브라스마스터, 타마 사이먼필립스 서브, 펄 팝콘, 사비안 에볼루션 크래쉬, 파이스테 602 라이드, 보스포러스 골드 스플래쉬, 야마하 플라잉드래곤 다이렉트 트윈 씁니다.
드럼실력은 그다지 좋지 않아도...나름 튜닝은 좀 한다고 자부합니다..ㅎ
슈스케 이승철 뺨칠 정도의 독설가셨던 제 사부님도 제 튜닝은 칭찬하셨으니까요;;;ㅋㅋㅋ
스틱 잡은 지 얼마 안되는 초보분부터 저한테 몇 수 가르쳐 주실 고수분까지,
학생부터 중장년층까지..성별 나이 안가리고 모든 분들의 문의 환영합니다~^^
평상시 주중에는 서울 강서 화곡동에 있고요(연습실은 없습니다;;)
주말에는 충북 청주에 주로 있습니다.(청주에는 연습실이 있습니다.)
예전에 이 글을 올린 거 때문에..제 전 여자친구를 만나게 되었었죠..(지금은 헤어졌습니다만^^;;;ㅋㅋㅋ)
암튼 드럼이라는 매개체로 좋은 만남을 많이 가지게 되었음 합니다~
연락처는 010-3029-5075 입니다.
평일 저녁에는 평균적으로 오후 8시 이후가 좋고요(저녁식사 정도는 사주셨으면..ㅋㅋㅋ)
주말에는 토요일은 오후 5시 이전, 일요일은 오후 1시 이후가 좋습니다~
가까우면 찾아가서 한수 배우고 싶은데 참 머네요.
저도 튜닝을 이리저리 많이 해보면서 많이 늘었다고 생각하지만
그래도 음감이 없는지라 음감을 통한 튜닝원리같은걸
좀 배우고 싶은데.
나중에라도 기회되면 꼭 한수 배우고 싶습니다 ㅎㅎ
정말 튜닝쪽은 한수 배우고 싶네요.
지역은 수원이구요.
남자라서 여자친구는 못되어드리지만.
식당을 운영하니까 저녁은 편하게 대접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최근들어서 약간 드럼에 대해서 궁금한것도 늘어나고
모르던것들이 보이면서 더욱 막연해 지기도 하는데
한수 배우고 싶습니다.
저도 기회되면 한 번 뵙고 싶습니다~
그래서 저녁밥이나 왕창 얻어먹...;;;
그리고 헌우씨가 드럼 못친다고 누가 그럽니까?
전에 서울에서 트레디셔널 그립으로 시원~하게 스트록 하던 모습은
아직까지 선명하게 기억한다는~ 헌우띠 드럼 잘침~^^
튜닝받고 싶네요..ㅎ 출장도 하십니까..~~~~ㅎㅎ
베니그렙도 보고 싶은 소망 ^^;
농담입니다. 저번에 드디어 얼굴 봐서 반가웠어요. ㅎㅎ
그동안 웹상에서는 지수님과 상당히 교류를 했었는데 막상 뵈려고 하면 시간이 꼭 안 맞았었다는..;;;ㅋ
담에도 시간 되실 때 또 뵙겠습니다...^^ 베니그렙하고 레퍼런스 캐스트스틸 들고 찾아뵙겠습니다.ㅋ 레퍼런스 이놈 소리 참 좋네요...^^
만나뵐 때마다 식사정도는 제가^^ㅎㅎㅎㅎ
저 장가갑니다.
드럼셋은 정리 안합니다. 셋이 제것이 아니라서요..ㅎ
심벌과 스네어는 정리해야 하는데,,ㅋ
언제 뵐기회가 있으면 꼭 뵙고 저의 튜닝실력을 검증받고 싶네요~~!
일명 10분 튜닝... 머든지 10분안에 끝내버리는...ㅋㅋ
연습도 10분밖에 안합니다~!!ㅠㅠ..
하지만 찾아주신다면 언제든 환영입니다..^^
한번 서울지역 정모라도 가지면 어떨지요...?
연습실 보유하고 계신 분 주최로 해서 말이죠..^^
만약 모임이 생긴다면 시그네쳐 브론즈, 베니그렙, 코튼우드, 레퍼런스 스틸 들고 가겠습니다..ㅋ
(모두 합하면 무게가 대략 30kg?-_-;;;;;;;;;ㅋㅋㅋ)
그리고 후덜덜한 스네어만 들고 계시네요~~!!ㅎㅎㅎ
저도 코튼우드 쓰는데... 비교함 해보구 싶네요~! ㅎ 전 구형입니다~!!ㅋㅋ
중고로 구입했을때 러그 하나가 짝이 안 맞는다는 것을 발견했으나..
은장 러그가 없어서 그냥 금장으로 바꿔놨죠..^^;
그래도 소리 하나는 완전 끝내주죠?ㅎ
현재는 화이버스킨 끼워놓고 재즈틱한 곡 연주할 때 전용 스네어로 사용합니다ㅎㅎ
연습실이 없습니다...ㅠㅠ
청주라면 어떻게 추진을 해 볼터인데...;;
쿨하게 넓직한 연습실 하루 허락해 주실 대인배 분께서는 안계신가요...^^;;ㅎ
저두 드럼친 횟수로만 한 10년은 되지만 치다 안치다를 반복해서 너무 허접한 실력이네요...제가 마포에 저희 밴드 연습실이 있는데요...제가 너무 귀가 막귀라 제 드럼 튜닝이 엉망입니다...더 중요한 건 어떻게 해야 하는지도 모르겠구요..기회 되시면 꼭 한번 만나뵈었으면 좋겠네요....^^
근데, 밴드 연습실이 있으시다니..
정모가 계획된다면 혹시 장소협찬 되실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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