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교회는 주일대예배때 한 300명정도 모이는교회입니다;
이정도 규모의 교회에서는 드럼에 마이킹을 대야할까요 ..?
드럼사는것도중요하지만 .. 예산을 맞추려고하는데 마이킹이랑 쉴드까지 생각을한다면;
쪼들리네요 ㅠㅠ 몇평정도 되면 마이킹을해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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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600석이 아니라 1000석 2000석 규모에서도 파워 있게 연주하면 드럼소리야 다 들리겠지만 문제는 골고루 정제된 깔끔하고 균형잡혀진 소리로 다른 악기와의 벨런스를 고려하여서 골고루 소리를 전달하려면 드럼 마이킹 필요하겠구요.
아주 작은 소극장이나 규모가 작아서 연주자가 모니터가 필요없이 메인 또는 생소리로 모니터가능한 공간이 아닌 이상 드럼 연주를 다소 좀 작게하고 드럼 마이킹울 잘하여 컨트롤 하면 아주 좋은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드럼을 벨런스 있고 다이내믹 하게 연주하는게 상당히 어렵지만요.
그리고 공간의 구조나 천장의 높이 벽의 재질 바덕의 재질과 청중이 많고 적음에 따라서도 영향이 크지만 일반적으로 쉴드를 하면 더 깔끔한 드럼소리를 만드는데 도움이 됩니다. 단순히 근처의 분들에게 차음을 위한 용도만은 아닌거죠
작게 연주하는 방법도 터득할 수 있어서 실력이 엄청 향상되시리라 생각됩니다.
제 경험상엔요. 그리고 음압감이 장난아니세 증가해서 드러머한테 안 좋은 거 같아요.
스튜디오형으로 부스형태의 천장까지 마감이 아닌 쉴드에 천정 마감은 완전 비추입니다.
좋은 소리 뽑기 힘들었던거 같아요. 좋은 경우를 찾기 힘들다고 생각합니다. 완전 비추
최상 엔지니어라고는 말 못해도 어설픈 아마추어보단 좀 한수위인 엔지니어라고 할 수 있죠. ㅋㅋㅋ
그래서 연주자입장 엔지니어입장도 잘 알고 해서 실 경험을 토대로 의견을 낸 거죠. ㅋㅋㅋ
엔지니어에게 다 맡길 정도의 실력되는 분이 엔지니어로 있으시다면 음향에 대해 크게 신경쓸 필요는
없겠죠. ㅋㅋㅋㅋ.
예, 맞습니다. 마이킹을 하면 확실히 듣기에도 연주하기에도 편하고 좋지요.이부분에 대해서는 논할 필요 자체가 없을 정도로 맞다고 생각 합니다. 모든 악기가 PA를 통해서 출력이 되는데 드럼도 거기서 나오면 소리를 컨트롤 하기가 훨씬 좋죠 ^^
다만 드러머가 신경 쓸 부분이 아니라고 한 부분은 다름이 아니고 막상 연주를 할때 소리에 대해 컨트롤 할 수 있는 여럭이 없기 때문에 그렇게 말을 한겁니다. 엔지니어링 경력이 없는 드러머 분에게는 과유불급이 될수 밖에 없다고 생각 합니다. 드럼을 잘 연주하는 것과 드럼 소리를 PA로 잘 내보내게 하는것은 완전히 다른 분야이니까요. 게다가 한번 드럼의자에 앉으면 PA에서 어떻게 나오는지 듣는게 불가능해지기도 하고요. 드러머가 연주하는 동안 다른 누군가가 믹서를 보고 있어야 하기 때문에 드럼마이킹에 관한 컨트롤은 믹서앞에 앉아있는 엔지니어가 해야 한다고 생각 합니다.
물론 이상민님처럼 엔지니어 경험이 풍부한 드러머 분은 상황이 다르지요 ^^ 드러머이지만 그와 동시에 엔지니어이시기도 하시니까요. 그런 부분에서는 얼마든지 의사 결정을 하실 수 있어야 하는거죠. 믹서앞에 꼭 앉지 않아도 이래저래 소리를 미리 맞추어 놓고 연주할 수도 있는거고요.
제가 위에 올린 글을 다시 읽어보니 약간 삐딱하게 보일수 있을것 같아서 (만약 그러셨다면 죄송합니다 ^^;; 본의 아닌거 잘 아시죠? ㅎㅎ) 추가 설명을 붙혀 놓습니다.
비딱하시다뇨? ㅋㅋ 전혀 그렇게 느끼지 않았어요.
다 일이있는 말씀이죠. 역시 사업은 쉽지 않은 길이 거 같습니다.
건강유의 하시면서 업무 보시기 바래요. 한국 오시는 일정 잡히시면 메일 주세요.
그럼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300명 정도 규모면 솔직히 쉴드 나 마이킹도 필요 없을것 같습니다만.
저도 이번에 풀마이크+쉴드를 교회에서 구비해서 사용중이지만
솔직히 지금까지 집착했던것에 생각하면
"내가 왜 이걸 해달라고 지금까지 마음졸이고 목사님을 졸랐을까?"
이런생각을 했었습니다.
저는 심지어 900석 규모에서도 마이킹 없이 잘 연주하였습니다.
제 생각으로는 마이크+쉴드를 평균적인 제품으로 할여력이 되신다면
심벌과 드럼을 한단계정도 더 업그레이드 할수 있을것 같습니다만.
그리고 마이크 채널 수도 고려해야 하고 드러머의 모니터 장비
교회 음향장비도 고려를 해야 합니다.
마이킹은 그래도 어느정도 급이 되는 제품과 여러가지 아웃보드와
엔지니어의 역량이 나오지 않으면 오히려 독이 될수 있습니다.
저번에 예배시간에 서브킥마이크를 겁도없이
누군가에게 모니터링을 부탁하거나, 캠코더로 맨뒤에서 녹화하신 뒤,
다른 파트 소리와 어우러졌을때의 소리를 들어봐야겠죠.
거슬리지 않을만큼 잘 들린다면야 굳이 마이킹을 하지 않아도 되고,
굵은 선의 플레이 말고는 잘 들리지 않는다면 마이킹을 하셔야 할겁니다.
하지만 개인적으로 추천을 해드리자면, 마이킹 하시는걸 권유하고 싶어요
저희도 비슷한 규모의 교회이지만, 성도분들이 꽉 찼을때
방송실에서 드럼 마이크를 on / off 했을때의 차이가 확~ 납니다.
아참.. 그리고 교회마다 차이가 조금 있다고 봅니다.
조금만 드럼소리가 도드라져도 싫어하는 교회도 많으니까요.
하지만, 마이킹 안한 상태에서 뽀개기 식의 드러밍을 하는것 보다,
마이킹을 한 상태에서 안정적인 다이나믹 레인지폭 안에서 연주하는것이
듣기에도, 연주하기에도 훨씬 좋지 않나 생각합니다.^^
소리는 워낙 환경의 영향을 많이 받는거 같아요~ 좋은 판단하셔서 좋은소리로 열심히 찬양하시길 바래요~~~
참 제가 쓰는 이어폰은.... 스카이 핸드폰에 딸려나오는 이어폰인데요 차음성능이 웬만한 차음폰보다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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