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취미로 드럼을 치는 1인으로 심각한 장비병에 걸린 자의 일기입니다
전자드럼만 치다가 어쿠스틱을 접한 이후로 전자드럼은 장난감으로 밖에 느껴지지 않아 연습실을 구하다 연습실에 들어간 이후의 일지입니다 재미로 봐주세요
1. 연습실 입성
- 쉘팩보다 이때 DW에 꽂혀서 요 스네어를 보고 연습실 계약도 전에 이넘부터 질러버렸죠...ㅋ
2. 쉘팩을 업어오다
- 스네어랑 하드웨어에 다 쓰고 나머지 쉘팩은 저렴한 비전....ㅋ
3. 소노에 꽂히다
- 첫 스네어를 살때 DW에 꽂혀있었는데 소노가 궁금해졌는데 때마침 SQ2 매물이 하나 올라와서 장비병자는 절대 못참...
- 거기다 AQ2까지 올라왔...결국 다 질러버렸다...
3. 소노에 미치다
- 여기서 만족못하고...원오카를 지르다
이상 취미로 드럼치면서 장비병에 걸려서 실력도 없으면서 장비만 좋은거 사는 사람의 일기입니다
PS. 현재 심벌 이스탄불 선데이팩인데 사비안 HHX 콤플렉스 빅사이즈에 16, 22인치 심벌 추가로 구매하고 배송 기다리고 있는건 안비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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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력이 된다면야 문제될 것 없겠지만...
마님은 어떻게 설득하셨는지...
암튼 대단하십니다.
그리고 드럼몰에는 선생님 같은 분들이 꽤 있으신 듯 해서,
위로가 됩니다. 하하하
좋은 구경하고 갑니다!
저도 언젠가 저렇게 해보고싶은 취미생입니다
코튼우드나 블랙뷰티도 도전해보시죠 ㅎㅎ
기회가 되면 한번 써보고 싶긴하네요
암막 시트지 더 이쁘게 붙히고 넘겨드렸어야 했는데...ㅠㅠㅡ
무엇인가 좋아하는 게 있다는 것이 행복이죠~
느껴집니다.... ㅎㅎㅎ
심벌, 탐탐 세팅 구도와 각도가 딱 제 스타일이라 사진 보는데 너무 흡족합니다 ㅋㅋㅋ
그래도 자녀가 드럼을 전공하게 되면서 연습실에 제 장비들을 모두 렌탈해주면서 대리만족하고 살고 있습니다.
즐겁게 드럼 치시면서 영상도 올려주시면 좋을 것 같네요. ㅋㅋ
깔끔하게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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