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심벌은 k custom dark set 입니다!
(14하이헷, 17,18크래쉬, 20라이드)
교회 크기는 중형정도 되고 마이킹은 하지 않습니다!
(평소에 드럼소리가 조금 큰거 같다는 피드백을 자주 받구요)
여기에 사용할 차이나 심벌을 구매할려고 하는데
제가 차이나 심벌을 저가 브랜드 밖에 사용해본적이 없어서 어떤걸 사야할지 감이 오질 않네요ㅠㅠ
회원님들의 조언 부탁 드립니다!(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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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개인적으로 오존을 구입하시는걸 추천드려요. 크래쉬와는 다른 이펙트함도 가지고 있지만 차이나보다는 부드럽기 때문이지요.
차이나를 고르시겠다면 질전 오리엔탈 차이나도 괜찮고, 사비안 홀리 차이나도 평이 좋아요. 다만 이 2모델이 작은 사이즈가 나오는지는..
오존 심벌은 사비안이 대표적이지만, 워낙 유리같은 내구성때매.. 소리만 따졌을때는 저는 개인적으로 사비안 오존이나 메이늘 바이잔스 샌드 트래쉬를 추천드립니다.
istanbul agop xist ion crash
sabian o zone
soultone fxo
meinl byzance vintage crash
loben swert dark custom FX 1,2,3,4
loben swert worship ozone
bosphorus gold effect hole crash
basilea o zone
이밖에도 찾아보시면 겁나 많습니다 그냥 구멍뚫린 심벌이라고 생각하시면되요 다만 그 구멍뚫은 심벌의 기반이 달라서 다 제각각 다른소리가 나곤 합니다.
차이나 심벌 자체가 사운드가 큽니다 파찰음이라고 해야하나요 그게 굉장히 크죠 다른심벌에비해
해서;;; 드럼소리가 큰거같다는 피드백을 자주받으시면...차이나보다는
스플래시가 더 좋을거같습니다
스플래시는 A커스텀 8인치 추천드립니다 (이거만한 스플래시 못본거같네요 정말로요...)
정 차이나를 원하신다면
zildjian A oriental china trash 18" 추천드립니다.
오리엔탈 차이나 18인치라고 하면 다알아요
볼륨말고 사운드로만 봤을때 가장 가장 가장 좋았습니다... (사운드라는게 워낙 주관적인부분이라...)
솔직히 같은 오리엔탈 차이나라도 18인치가 아니면 조금... 네... 별로더라구요
차이나보단 스플래시 추천드립니다
차이나를 사용하시겠다면 먼저 쉴드와 마이킹이 우선이 아닐까 생각이드네요... (저희교회도 마찬가지거든요 ㅎ 소리가커서 뚜껑까지 닫아버렸어요;;; 지금 드럼치면 죽어납니다;;; 에어 서큘레이터 하나 구비했습니다. 덕분에 우기고 우겨서 마이킹과 인이어 시스템 및 냉방시스템까지 구비하게 되었죠;; 뭐... 결국엔 돈이 더 들어가게 된 케이스죠;;)
요약
1. 규모나 기타 상황들을 봤을때 차이나는 좋은선택이 아니다
(이펙트를 원하신다면 차선책으로 A CUSTOM 8" 스플래시)
2. 차이나를 정 원한다면, 오리엔탈 차이나 18인치! (다른 인치수는 개인적으로 고개가 갸우뚱함;;)
3. 차이나를 사용하고 싶다면, 먼저 해결되어야 할 부분이 차음판 및 마이킹시스템 (뚜껑까지 닫으면 더좋음, 다만 엄청나게 덥기때문에 냉방도 고려해야하며 뚜껑까지 닫아버리면 굉장히 어둡기때문에 내부에 LED등 설치도 필요하다고 보여짐 LED등은 전선 4m에 led등까지해서 2만원도 안들었습니다. 보면등이 좀 비쌌죠 한 4만원정도?)
추가적으로 (결국엔 요약이 아니네요;;?)
차음공사를 해야하는 이유는
첫째로, 차음판+뚜껑까지 하게되면 드럼치시는 본인이 힘들겁니다 차음판 시공을 안하면, 현재 환경에서 성도들이 드럼의 큰 볼륨때문에 힘드실수 있으며, 차음판 공사를 하게되면 본인이 연주시 힘들어집니다.(저같은경우엔 하이햇을 오픈해야하는 부분에서 꽉밟고쳤습니다 그정도였어요... 라이드마저 못쳤었죠;; 인도자는 오픈해서 쳐달라는데 엔지니어와 장로님께서 진정(?)하라고 하시니...) (이부분이 사실 딜레마죠;;) 전체적으로 현재 환경에서 봤을때, 찬양시 성도(청중)를 생각하신다면 차음공사는 하시는게 맞습니다.
둘째로, 차음판 + 뚜껑까지 하게되면, 난반사로인해 부스 내부 볼륨때문에, 모니터에서 본인의 드럼소리가 잘 들리지 않기때문에 합주간 어려움이 있을수 있고, 연주자 본인의 청력이 매우매우매우매우 악화됩니다. 해서, 인이어 시스템을 권합니다 (차음헤드폰으로 구매하시길 바랍니다...)
셋째로, 차음판 + 뚜껑을 하시게 된다면 또 한가지 어려움이 다른 악기들과 약간 이질감(?)이 생깁니다.
다른악기는 앰프와 스피커에서 나오고있는데 드럼은 볼륨만클뿐 그냥 동떨어져서 들린다는점입니다.
p.s 차이나하나 물어보셨는데 주저리주저리 말이 많았습니다. 죄송합니다
저는 전문가는 아니지만 경험에서 나오는 저의 case를 대입해서 최대한 자세히 설명드렸습니다 그래서 길어졌네요;;
그 스펙트럼을 늘리기가 어렵네요;;;;; 저에게 주어진 숙제겠죠;;; 다만 현대문명(?)의 도움을 받을 수 있다면 ㅎ 받는게 좋겠죠
탐탐 하피에 덕테이프 (박스테이프 손으로 찢어지는거 있죠?) 한덩어리정도 말아서 붙여두시면 (위치는 붙인후 쳐보시고 다른데 붙여보시고 하면서 조절해보세요) 여음이 많이 죽어서 뮤트가 된답니다 ㅎ 아니면 뮤트링을 사용하시는것도 방법이에요 ㅎ
어지간한 교회에서 큰 사이즈 차이나 쓰는 거 아녜요...
질젼에 FX 오리엔탈 차이나 트래쉬 있는데, 8인치부터 20인치까지 다양하네요.
12~14인치 정도면 딱 적절할 겁니다.
다시 한번 말하지만, 어지간한 교회에서 차이나 안 쓰는 게 나아요...
교회라길래 만류했는데도, 18인치 우한 차이나 사갔다가...
교회에서 쓰지 말라 했겠죠? 나중에 웃돈 얹어 되팔려다 걸렸던 친구 생각나네요.
차이나는 청중들이 들을때 좀 호불호가 있는거 같아서요. 특히 장로님들... ㅎㅎㅎ
오존 심벌은 차이나의 시원한 느낌이 들어있어서 참 부담없이 칠 수 있더군요.
로벤스워트 다크 커스텀 16인치 오존 사용하고 있는데 아주 만족하고 있습니다.
님의 k커스텀과도 잘 어울릴 것 같은데 가격도 저렴하니 고려해보세요.
터치만 신경써서 조절 잘 하시면 상대적으로 낮은 볼륨에 어택감 시원한 사운드 뽑아내실 수 있습니다.
hhx 17인치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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