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 250평정도인 본당에 하나가 세팅되있습니다.저도 온지 얼마 안된 교회인데 따로 전공자가 없고 학생이 학원 몇달 다녀서 하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세트관리나 튜닝이 하나도 안되있었죠
제가 드럼을 맏게 되었는데 대부분 어르신 분들도 많아서 살살 치려 노력하고있습니다만 심벌이 저가여서 그런건지 몰라도
인이어 꽃고 하다가 생귀로 들으니까 너무 고통스럽네요.사비안 sbr 이랑 파이스테 pola?가 세팅되있는데 오픈 하이햇은 커녕 클로즈도 무서워서 조심스럽게 치고 있습니다.드럼이란게 원래 볼륨이 큰 악기이다 보니까 제가 이해하려 합니다만 전 이해해도 듣는 성도분들은 이해하기 괴로우시겟죠..
심벌을 바꾸면 듣기 덜 불편할까요?너무 싼거여서 그런건가요?
저가형 심벌들이라서 그럴 수도 있습니다만, 성도님들에 따라서 고급형 심벌도 시끄럽다고 느낄수는 있어요.
그러나 가격이 올라가면 올라갈수록 소리는 더욱 듣기 좋아지겠죠?
단지 성도님들이 드럼소리를 시끄러워하는게 드럼자체를 싫어하시는지, 싼소리를 싫어하시는지 고민을 먼저 해보시는게 좋을 것같다는 겁니다.ㅋㅋ
둘재 - 심벌터치를 약간 눌러서 치면 소리가 강렬하지가 않더라구요. 물론 이렇게 치면 소리를 잘 빼주지 못하지만ㅠ
셋째 - 은붕어님 말씀처럼 로드스틱이 필수이죠.
아무튼 심벌이 저가면 정말 신경써서 스윙해도 잘 안되는것 같아요. 소리자체가 깨지는 소리가 나니..
차음판을 천장까지 막아서 좀 설치해주지..
저도 교회에서 20년 가까이 드럼으로 섬기고 있지만, 연주자에 대한 배려가 사실 많이 없는게 아쉽습니다.
저희는가장먼저한게 차음판을대고 마이킹하고 뚜껑닫고 이런식으로 하고나니까. 많이 시끄럽지 안더라구요.심벌보다는 편안하게 예배하는게 중요하니까.
정안되면 차음판먼저 대는걸 추천하고싶습니다~심벌은 그후에도 살수있는거니까요~
저도 처음 시작 할땐 파이스테 302나 그다음이 알파를 사용했는데 지금도 구석에 던져놓은거 쳐보면 엉망입니다
기본 구성이라도 좀 업그레이드를 하던가 로번이나 아르보리아 같은 중저가로라도 바꾸길 바랍니다
교회특성상 무거운 소리보단 밝은 음이 필요하니 괜찮을겁니다
돈이 넉넉하면 a커스텀이나 aax시리즈도 좋습니다
노말k도 괜찮지만 교회성향에 따라 조정이 필요할겁니다
밝은 음색을 좋아하는 분위기면 사비안 계열을 추천하고 묵직하고 웅장한 분위기면 노말k가 괜찮을겁니다
저도 교회에서 연주하지만 좋은 것을 써도 중저가 음색을 선호하는 분들이 많더군요
K를 써도 이스탄불이나 보스피러스 골드를 선호하는게ㅋㅋ;;
판매자연락처와 번호요청
판매자연락처는 상품등록시 본인인증연락처로 자동입력되며 개인정보보호와 매너거래를 위해 기본 비공개되며 구매자의 번호요청 댓글이 있을시 작성한 회원에게만 공개됩니다. ※제도정착을 위해 판매자님들의 협조 부탁드립니다.
댓글종류
일반/문의 댓글은 기존방식의 댓글로 자유롭게 이용하는 댓글이며
번호요청 댓글은 구매를 위해 판매자의 연락처를 알고 싶을때 작성하는 댓글입니다.
번호요청 댓글의 장점
-판매자의 개인연락처 무분별한 노출 방지
-비매너 구매자로부터 판매자 보호하는 안전장치
-댓글내역을 유지하여 판매자와 구매자 신뢰도향상
-서로의 플래닛방문하여 프로필에 거래후기를 남겨주시면 더욱 좋습니다
-댓글 작성후 댓글종류 변경 및 삭제 불가, 내용수정은 가능
-댓글은 판매자만 볼수 있으며 댓글쓴이 연락처 뒤 4자리 공개로 구매자 식별가능
-판매완료,판매취소시 번호요청 불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