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머 아시는분들은 아시겠지만
전 대전사는...(지금은 서울로 일때문에왔습니다만...) 이완규라고 합니다~~!
다름아니라... 멍청한 건지 착한건지 구분이 안되는 제 친구 이야길 좀 하려 합니다~
그리고...묻고 싶습니다~!!!
그냥 멍청하게 당한체로 살아야 하는건지 아님...어떻게해서라도 싸워야하는건지...
올초의 일입니다~!!(실명을 거론 하지 않겠습니다~!!!!)
제 친군 그리 많이 벌진 못하지만 나름 오래된경력에 사회생활을 하고 있는 친구 였습니다~!
그 친구도 드럼을 사랑 하는 친구이기에 레슨과 취미활동등 여러 형태로 활동을 하고 있는 친구 입니다~!
바쁘게 일을 하고 있던 어느날 문득 제 친구에게 전화를 받았고 그 내용은 이러했습니다...
자신의 레슨선생님이...(그 분은 프로 드러머 입니다)
자신의 공연활동에필요한(매니저 같은 ) 사람이 필요한데
같이 일해볼생각이 있냐고..
그러면서 학원운영에도 사람이 필요 한데 일있을땐 공연일을 도와주고
그러지못한 날엔 학원일을 하면 될꺼라고...
학원 운영도 잘~해서 몇명이상 되서 사람이 많아지면 기본급이외의 수당을 더 줄꺼라고요...
이런 제안을 받았는데... 고민이 된다고...
이 일로..저와 제친구는... 수많은 고민을 했고 그 와중에 그 프로드러머는 여러가지이야길 해주며
친구한테 비젼을 제시했던 모양입니다~!
결국 안정된 직장의 둘레를 벗어나 ...그 드러머의 일을 하게 되었습니다~!
단지 그 드러머 이름 석자만 믿고요!!!
그렇게 일을시작한지 3계월쯤 지났을 무렵 친구가 돈을 빌려 달라고 하더라구요...
생활비가 없다고...
전 이해할수 없었습니다~!!!
평소 어머니가 편찮으셔서 목돈이 들어가는건 알았지만...
돈 꿀정도는 아닐꺼라 판단되었거든요...
저는 이일에대해 물어볼수 밖에 없었고
이 친군 그제서야 자신이 처한 상황을 이야기를했는데...정말 어처구니가 없었습니다~!
그리곤 노가다판 썅 욕을 30분정도는 한거 같습니다~!!
그 프로드러머 믿에 들어 갈때
활동을 제대로 하기 전이었기때문에 학원사업에 투입 되기로 했었습니다!
물론 월급은 일단 거기서 나오는것이 전부일수밖에없어서...
자신의 기본급을 정해놓구 그이상의 성과가 있으면 학원측과 그수익을 나누는걸로요...
그 기본급은 이제것 자기가 월급쟁이 생활하며 벌던 최소 금액보다도 적은 것이었지만...
일단 사는덴 문제 없을정도 였고 (자취생이라 돈많이 들어갑니다만...)
조금만 참고 일하면 될꺼란생각에 적지만 그렇게 하기로 한것이 었습니다~!!
그래서 제 친군 학원의 취미생만 레슨을 해주며 일을시작했는데...
문제는 첫 월급날이 되면서 부터였습니다~!!
돈이 50 만원만 입금이 됐다더라구요...
취미생반 레슨이...1인당 학원에서 책정해놓은 학원비가 10만원이었거든요...
5명 레슨해서 50만원...이라는 계산으로요...
물론 아직 학원수입이 많지않은건 알고 있었지만...
이건 그전의 약속과는 다른 것이었습니다~!!
그렇게 3께월지 지났지만... 바뀌는건 없었고 그프로드러머는 좀만기달려 달라고만했답니다~!
학원 확장해서 돈이 없다고요...
여기서 솔찍히 전 50만원도 월급이라고 생각 안합니다~!!
자기가 레슨해서 지가 번거지하는 그런생각이요...
내친구 두둔 하는게 아니고 개인연습실도 있기때문에 취미반 5명정도는 지가 알아서 레슨할정돈
된다고 생각하거든요...
여기서만 끝났어도 이렇게 제가 화나진 않았을껍니다~!!!
그후 제 친구는 당연시 받아야될 누락된 임금을 요구했습니다~!!
생활이 말이 아니었거든요.
(이제부턴 프로드러머란 말데신 고용주 란 말을 쓰겠습니다~!!! 제가아는 모든 프로드러머들까지 엮이는
기분이들어서요ㅠㅠ)
그때부터 그 고용주는 제 친구와 연락이 잘되지 않았고 임금 문제에대한 어떤 해답도 주지 않았습니다~!!
답답한 제 친구는 여러고민 끝에 결국 그 고용주의 `인터넷카페`에
이러한 내용의 글을 올려 해결할것을 요구 했고...
그때서야 그 고용주분의 마눌님에게서 연락을 받았습니다~!!!
뭐 여러가지 대화들을 나누었겠지만 제가 생각나는것들을 정리하자면...
카페에 글을 올린것에 화를 내신것과 이일을 자기와 상의하자고 하면서 했던말중에 ...
`내가 사장이고 (마눌님) 내 남편은직원인데... 내남편이 직원을 내허락없이 고용할수 없다...
당신은 내남편이 임의로 고용을 한것인라 난 당신에게 돈을 줄 의무가 없다~!!`
` 그리도 돈을 받고싶으면 돈을 벌었다는 데이터를 자기에게 달라 난 데이터이외의 것은
허락할수 없다... 그리도 당신은 어찌됫던간에 일도 잘 못한거 같다..그러니 줄수없다~!!`
그 후 제 친군 당신과 더이상 할말없으니 고용주랑 연락 한다고했지만...
자기랑 이야기 하라면서 남편과의 연락을 차단시켰고 이야기도중 명에회손 (아마 카페에 글올린것때문일거라는..) 으로 고소한다는 뭐 그런 이야기까지 했다고 하네요...
개인레슨하시는 많은 여러분...여기서 데이터란 뭘 의미하는건가요???
혹여나 그런데이터를 가져오실수 있으신분이 있나요???
그리고 아무리 구두로 계약을했어도 멀정한 직장을 그만두고 자신을 따랐던 사람에게
돌아오는 냉대치고는 너무 심한거 아납나까???
그렇게 몇달이 지났지만 아직 연락이 없구요...
그러는 와중에 안 뜻밖의 사실은...
싫은 그 고용주에게 받은돈은 ㅇ(제로 ,빵, 영,) 원이라고 하더라고 합니다~!!
나 걱정할가봐 그나마 50만원 받는다고 이야기 한거라고...
여러분께 묻고 싶습니다...
제 친구의 일이기에 지극히 주관적으로 제 친굴 감싸며 쓴 글이더라도 말입니다~~!!!
어찌 하면 좋을까요...
정말 방법이 없을까요...
전 이놈 정말 밉습니다~!!! 그 마눌님도 정말 밉습니다~!!!
혹 `법` 잘아시는분 없나요??
이런일 잘처리하실수 있는...
제 친군 한 사람의 `프로` 의식을 믿었습니다~!!
물론 저도 믿었습니다~!!!
그 동안 잘해오던 직장은 이미 사람이 있어서 돌아갈 수도 없습니다~
선 후 배 친구님들...
이렇게 어렵고 우울한 이야기 해서 죄송합니다만...
답답해서 그럽니다...
부디 이해해주시고 방법좀 알려 주세요~!!!
마지막으로 저런 고귀한 프로의식을 가지고 학생들에게
어떠한 가르침을 내릴진 모르겠지만...
(실력이 있나도 모르겠지만...) 저런 양아치 기질이 옮을까봐
두렵네요 전...ㅠㅠ.
지금 밝히는건 도움이 안될꺼 같아서요...ㅠㅠ..
썩은 음악인...
아니지...음악인이라는 말도 너무 고상하군요. 그냥 썩은 놈입니다.
실은 저도 좋아하던 드러머였습니다~!!!
선후배님들의 많은 조언 부탂드립니다~!
그리고 이런일로 글올려서 죄송합니다....
그럴수 밖에 없었던 사정 이해해주시고 혹여나
무슨 문제 있을시에는 010 6479 1256 으로 연락주세요...
자신의 이름과 함께요...
돈이 문제네요..
프로라고 하신거보면
어느 정도 인지도가 있는분 같은데..
법 공부하셨거나 이런 경우 해결해보신 분들 좀 도와주세요....ㅠㅠ
여기에 답답한 심정으로 글을 남기셔도 소득이 없다는 얘기 입니다.
그래도 아무것도 하지 않는건 더 바보같은일이고 해서 주위분들께 도움을 청합니다~!!ㅠㅠ
단 그 친구분은 이번 일로 많은 것을 배우고 느끼실 거라 생각 됩니다.
내 인생에서의 비전은 결코 남이 찾아 줄 수 없는 법이죠
이번일아님 다신상대 하기도 싫거든요~~!!ㅠㅠ
실력은 프로이나
인격은 땅바닥을 치시는군요
그래서 더 화가납니다...한가지더 있는데...이건 나중에 혹 기회가 되신다면 직접 말씁드려야 할꺼 같네요...ㅠㅠ
계약서가 없다면 좀 난감하지 싶은데
요즘은 서류를 중요시하는 세상이라 증빙자료가 있으면 고용주도 꼼짝 못하게 만들 수 있는데 그런것이 있는가 모르겠다
이 문제는 흥분해서 될일이 아니고 무료법률상담소를 찿아가서 조언을 받아보는게 어떨까??
이세상에는 버러지 같은놈들이 많아서 무서운 세상이야
암튼 이번일 잘 해결되기를 바라고 침착하게 알았지..
모든 상황을 모르지만, 부당하게 일만 하고 월급을 받지 못한것이라면 상담을 한번 받아보세요.
단! 노동청에 신고한다는 것은 말 그대로 신고를 하는 것이기에(나쁘다는게 절대 아닙니다.)잘 판단하셔서 신고하시면 됩니다.
잘 해결됬으면 하네요.
그리고 노동청에 자료첨부해서 신고하시면 담당자가 사업주에게 연락할겁니다. 이후로는 jsweet님 말씀대로..
보다 자세한 내용은 네입어 지식인등에 법률쪽으로 문의하시면 무료법률상담해주는 분이 꽤 있습니다.
대부분 법률사무소 직원들이고, 개념적인 얘기만 해주고, 자세한 내용은 방문이나 통화를 권할거예요. 이 그후로는 비용이 들어갑니다.
만족할만한 결과 있으시길 바랍니다.
임금체불이 성립된다면 노동청에 신고하고
계약서가 없다면 구두계약을 주장하여서 증거나 증인을 입증해야합니다.
참고로 사업자등록증이 마눌앞으로 되어있다면 말그대로 닭쫓던개 하늘처다보는 격이 됩니다. 그 학원에서 그 프로드러머인지 뭔가하는사람은 단지 아무의미도 없는 사람이니까요. 한마디로 사기를 당했다고 볼수 있죠.. 단지 엿먹일수 있는 방법은 별로 없어 보입니다. 안타깝기만 하군요.
1. 노동청에 가서 임금을 못받았다고 신고하면
2. 양당사자를 불러 임금체불확인을 합니다.
3. 상대방이 출석을 하지 않을 경우 불이익이 가해지니까 결국 출석할수 밖에 없고 상대방이 부인하지 않는이상 임금체불확인서를 발급받을수 있을 겁니다.
여기까지만 하시면 게임 오버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이것(체불임금확인서)을 가지고 전자소송(인텃네상으로 소송신청으로 간단합니다.)을 진행하면 됩니다. 물론 법무사에 수수료 주고 직접법원에 소송접수신청해도 되구요. 결국 법원에서 강제집행을 할수 있는 판결문을 내려주겠죠. 이것을 가지고 유체동산이라던지 집주소열람해서 본인부동산이 확인되면 강제경매진행하시면 됩니다. 좀 어렵죠. 하지만 체물임금확인서만 받으면 모든것은 법원에서 알아서 해줍니다. 소송비용도 승소하면 상대방에게 다 받을 수 있으니까. 임금체불확인서 받고 재산발견해서 회수가능하면 결국 손해보는것은 없겠죠. 결국 상대방은 소송진행하면 갚지 않을 수 없을 겁니다.
경찰서에 사기죄로 신고하면 경찰에서 전화가 갈겁니다. 경찰서에 나와서 조사를 받아야 한다고 그러면 진정한 사기꾼이 아니면 다만 얼마라도 합의할려구 할겁니다.
민사, 형사같이 진행하면 일이 쉽게 해결될수도 있습니다. 경찰서에 사기죄로 신고하고 노동청에 임금못받았다고 신고하고 .. 둘 다 하는 거죠.
인근-대한법률구조공단에 문의하시면 저희같은 서민의 고충을 친절히 상담해 줍니다.
처음 계약당시의 근로계약서 내지는 동업계약서등이 있으면 좋겠지만 그것이 없으시다면 사실상 이 경우는 5명에 대한 임금만 받으실 수 있으실것 같습니다. 그것도 그 학원이 원칙으로 정하고있는 기준이 분명히 있을것입니다. 예를들어 5:5라던지 4:6같은 그런기준에 의거한 돈을 받으실 수 있을것 같습니다.
경우는 이렇게 나뉩니다
1) (5명의 레슨비 x 레슨개월수) / 그학원의강사료책정방법
예를들면 4/6 5/5 같은 비율을 말합니다.
2) 강사료가 레슨수에 따른계약이 아닌 그냥 고정급을 학원다른
강사(그 고용주도 포함)에게 지급한다면
고정급여 x 개월수
3) 강사가 아니라고 주장할경우
이 경우에는 학생들의 증언이 있기 때문에
아마 판결사아 최저임금 x 개월수 가 되지않을까 합니다.
도움이 되시면 좋겠네요 더욱자세한 상담은 무료법률상담등이나
몇만원 버리시더라도 변호사나 법무사를 꼭 찾아가시는게 빠릅니다
실용음악학원 여러군데 운영하는곳중
한군데에서 일을 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한가지는 집고 넘어가 드려야 혹시나 다른 문제점에서
막히지 않으실거라 생각하기에 적어봅니다.
학원 규칙상 학원에서 전공자 또는 강사자격이 안되는 사람을 쓸 경우
학원에 불이익이 갑니다.
(강사자격: 자신 분야의 학과의 대학을 졸업 또는 3학년이상의 재학생인이 있는 경우에만 강사자격이 나옵니다.)
그래서 그 친구분이 자격이 안되실 경우엔 학원에서는 강사를 고용을 하지 않은겁니다. 강사 등록도 물론 해야하는데 안했겠지요.
이런 불법?적인 행동을 한것에 대해서 얘기를 해보는게 어떨지요.
그렇게 강사자격이 아닌분을 실용음악학원에서 쓴다는 자체가 잘못된거니 그 계약건에 대해서 그 고용주, 교육청등과 얘기를 해보는 것도 권해드리고 싶네요.
예를들면) 학원에선 이런자격이 없는사람을 고용해서 레슨을 붙히는건 불법인데 이런식으로 강사를 고용하고 강사를 권유하는것이 잘하고 있는 행동이냐면서 따지는거죠
이것 외에 다른 노동의 대가에 대한 지불은
위에 많은분들이 글을 써주셨으니.... ㅜ
저희 학원은 강사와 5:5 기준으로 하고 있구요
강사자격이 되신다면 뭐 말할것도 없이 교육청등에 얘기를 하시면 될것 같네요.
저는 혹시나 하는 차원에서 말씀드립니다. ^^
아무튼 꼭 그 '고용주'분에게 어떻게든 일한 대가를 받으셨으면 합니다.
법적으로 강사의 자격요건은 2년제~전문대졸이상이면 가능합니다...
4년제~2년중퇴도 가능했던거 같은데요...원장또한 자격조건도 마찬가지입찌요...
음악전공을 안해도 무방하다는거죠...
저는~버클리음대~실내인테리어학과 출신이거든요?ㅋㅋㅋ
위의글 모든걸 잃어보니...프로드러머?->이분은 삶의 기술이 프로이네요!
S대박사학위 있고 -노는박사 만타던데...
프로도 유학파도 놀거나~일꺼리없는분들~
넘쳐나는거 같은데...
한국의 현실입찌요...악기다루는 뮤지션은~별루....
그들만의 세계에서~알아줄뿐~먹고 살기는 힘들다는거~
안타까운 현실이라는 T.T
이니셜이라도 밝혀 주세요!!!
진짜 어쩜 같은 음악인을 상대로 뭐하는건지...
지은 죄 분명 돌려 받을거에요
힘내시구요
원만히 해결 되길 바랍니다!
메니저와 공연일을 도와주는 일로 계약을 한것입니다..일단 강사일을 한것이구요.. 그렇기 때문에 매니저로서 임금을 주지않고 매니저를 해달라고 약속했던것들이 지켜지지않아서 생기는 문제입니다...
그래서 원래는 공연이 전혀 잡히지 않아도 월급을 받아야 하는거 아닌가 하는생각도 듭니다... 그리고 드디어 빛이 보입니다... 그리고 이분들 정말 알면 알수록 정말 대단하다는 말밖엔 안나오네요 ...
일단은 노동청(고용지원센터)에 가서 사정을 이야기 하고 해결책을 모색하는게 빠르겠어...거기 가보면 그런 사람들 수두룩해...
아마 거기 근무하시는 분들도 척하면 삼천리..몇마디만 해도 알아먹을 꺼야...
그리고...그 여펀내라는게... 지 서방보다 더 못되가지고...어줍쨚은 법 운운하는데...눈에서 피눈물나게 혼나봐야 세상 좀 제대로 살아야겠다 생각이 들거 같아...
주 40시간 최저임금 계산해보니...70만원돈 되네....
아침에 우유배달하고 하루종일 잠만 쳐자도 두배는 더 벌겠어..
우리 아버지가 하신 명언중에 이런게 있어...
"똥은 똥끼리 모인다"
그 더러운 시궁창, 변기속 같은 곳에서 친구가 상처 덜받고 빨리 빠져나오길 응원할께...
그 수박의 씨발라 먹을 연놈들에게 잘못걸린거라 생각하길...
진행되는거 종종 알려줘..
좋은 방안들이 많이 나와있네요^^
저도 즉흥적 방안을 제시하자면....
- 법대로!!!
- 메시지 주고받은 것 있다면 증빙자료로 크게 효력발휘합니다.
메시지 보관되어있는 것들 있다면 문서화하시고, CD에 정리해서
경찰서에 사기죄 및 협박죄로 민사고발하시고 노동청에 계약위반으로 고발하세요~~~ 그리고, 피해받으신 친구분 거주소재지 관할 지방법원에 사유서,주민등록등본, 신분증, 도장 지참하시고 1층 민원실에서 학원운영금지가처분신청하세요~ 이건 사실 승소확률은 없지만, 그 고용주 미칠라고할겁니다...(법원에 몇번이나 와야하거든요...ㅋㅋ) 변호사 없이 일반인들도 쉽게 하실 수 있어요~ 복사기도 거기 있고요~ 3장씩 만들어서 증지붙이고 접수하면 바로 법정에 세우실 수 있어요~~~ 그전에 합의보면 소취하하시면 되고요~~~^^ 비용 걱정도 마시고요~~~
그리고, 마찬가지로 지방법원에서 계좌압류신청하세요~~~ 이건 거의 먹힙니다.
계좌압류신청하면, 그 고용주가 자기계좌에서 체불임금만큼 돈을 빼질 못합니다.
갚고나서 법적 해제신청조치 끝나도 2주는 기다려야 헤제됩니다.(이 방법은 업자들이
잘 사용하는 방법이기도 합니다....ㅋㅋ)
- 법 외적인 방법!!!
- 그 고용주가 운영하는 학원 앞에서 일인시위 하세요~~~
학원생들이 보고 질문하면 뒷목잡고 쓰러질 겁니다.
혹시 모르니까 MP3 준비하셔서 녹음가능하게 해 놓으시고요~
고용주가 나오면 바로 녹음 누르시고 녹취록 전문기관의 공증받으셔서 증빙자료로 사용하세요~~~ 본인당사자의 일을 본인이 녹음하는 건 합법입니다~~~
- 낙원상가 앞에서 일인시위하세요~~~ 한 십분만 하셔도 되요~~~
친구분한테 부탁해서 일인시위모습과 피켓 사진 찍어서 온 커뮤니티에 올리시는 겁니다...(이름은 모자이크처리하세요~~~)
이상 제가 이단과 싸우고, 학교에서 데모하면서 익힌 노하우들을 참고삼아.....^^;;;
즉흥적으로 제시해드립니다.*^^*
수고하세요~ 기도하겠습니다.*^^*(사실 기도가 가장 무서운 무기입니다.)
담에 결과물 꼭 보고 해드리겠습니다~!! 누가 누구를 잘못건들인건지 뼈져리게 말이에요...
"일단 맞고 시작하자..." ㅋㅋ 그 연놈들에게 꼭 해주고 싶은 말이다...완규&친구 화이팅...
폭행이 아니더라도 그건 안된다고 제가 법 관계자에게 직접 들었거든요~ 근데 1인 시위는 정말 요기나죠~ㅋㅋ 글고 낙원 상가 앞 1인 시위도 좋구요~ 글고 저 사람은 돈 있는데도 안주는 겁니다 그러니 법원에 왔다 갔다 거리고 막 누가 조사오고 그럼 바로 짜증나서 돈 나올 겁니다 ^^
좋은 소식 기대해 봄세~~
안타깝네요... 그래도 잘 해결돼간다니 다행입니다~
친구분도 맘고생 심하시겠지만 완규님도 고생 많으시네요~
더욱 더 잘 해결되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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