틈만나면 맘에 드는 소리를 찾기 위해 풀었다가 조였다가 한지도 꽤 되었는데도 아직도 튜닝에 관해서는 확신이 없네요^^;;
이번에 새로 장만한 스네어가 2개있습니다!
소노 아티스트 코튼우드 메이플14인치와 아티스트 비치쉘13인치입니다!
13인치의 특징은..........
* 13" X 5" BEECH SHELL
* 27 겹 / 28mm
* EA EARTH FINISH
* 고광택 락커 피니시
* 2 X 8 TENSION RODS
* 황동 도금 피팅
* TUNE-SAFE SYSTEM
* THROW-OFF SNARE ACTION
* 조절할 수 있는 양면
* 파워 후프
* WHITE MEDIUM BATTER HEAD
* CLEAR MEDIUM RESONANCE HEAD
* 18" 황동 와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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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인치의 특징은....
* 14" X 6" MAPLE LIGHT SHELL
* 9 겹 / 6.3mm
* CM COTTONWOOD 피니시
* MATT 락커 피니시
* 2 X 10 TENSION RODS
* 크롬 도금 피팅
* TUNE-SAFE SYSTEM
* THROW-OFF SNARE ACTION
* 조절할 수 있는 양면
* 다이 캐스트(주조)된 후프
* WHITE MEDIUM BATTER HEAD
* CLEAR MEDIUM RESONANCE HEAD
* 24 스틸 와이어
이렇습니다^^ 소노 스네어를 많이 안다뤄봐서 어찌하면 가장 좋은소리(?)를
만들어낼지 고민하고 있는데요...
정튜닝을 한다고 가정하구요, 탑과 바텀 모두 느슨하게 풀어놓고 일단 쉘음정을 찾아낼때 두드리는 부위에따라 약간의 다른 음정들이 나오는데 이때는 어떤 음정을 채택해서 튜닝해야 하는지요???
여태까지는 여러 음정중에 가장 높은 음정을 채택해 바텀과 맞추고 탑은 단3도 낮춰서 튜닝을 해왔습니다!
그러다보니 소리 성향이 너무 공격적이라고 해야하나요? 어택이 너무 강한 소리에만
익숙해져 있는거 같네요! 귀도 아프고..ㅠ.ㅠ
새로 구입한 코튼우드같은 경우는 깊이도 6이고 메이플 특유의 따뜻한 소리를 기대하고 있는데 역시나 튜닝이 문제네요^^;;
왠지 더 더 조여야만 할것 같고...
13인치같은 경우는 쉘이 굉장히 두껍기에 소리 성향 또한 묵직함을 기대하고 있는데
어렵네요! 쉘이 워막 두꺼워서 음정 찾아내기도 힘들고...
이번 기회에 강수호 선생님을 비롯한 많은 고수분들의 스네어 튜닝방법에 대해 알고 싶습니다!
부탁드려요^^
어디서부터 설명을 드려야될지...........
일단 저두 가지고 있는 코튼우드는..재질이 메이플이지만 라이트 쉘에 네츄럴 피니쉬입니다
이특징은 나무가 라이트 쉘이라 소리에서 에너지가 젤높은 로우 대역을 쉘이 약간 무른 관계로
쉐이킹 해서 흡수를 합니다 그래서 빠른 디케이 때문에 어택이 (특히 하이쪽) 아주 강하게 나오는 역활을 합니다 거기다가 네츄럴 피니쉬라 라커 피니쉬보다 물러서 더욱 심해지죠
라커 피니쉬가 로우를 더 내는 경우는 락커를 칠했을때 아주 단단한 역활을 하기 때문에 라이트 쉘이라도 조금은 로우를 보강 해준다고 생각 하면 되겠지요.
코퍼쉘이 브론즈보다 더 하이어택이 만이 들리는 이유가 이런 이치 입니다
(단 비슷한 두깨 일때를 가정하에~~~)
메이플과 버치 를 생각하면 어떤 쉘이 더 하이어택을 낼까요?
버치우드 스네어입니다 이것도 같은 문제 겠지요
이모든건 같은 조건하에서 입니다 예를들어 헤드를 바꾸면 또 달라지겠죠? 쉘도.스네피도.....
쉘만 봤을때 문제이니 참고 하시고 그래서 코튼우드가 약간 공격적인건 맞는 이야기 입니다
조조메이어 시그네추ㅕ는 제가 안써 봐서 모르겠으나
이 이론에 비춰보면 쉘자체가 두꺼워져서 아주 단단한 상황이 되니 로우가 만이 포함된 소리를 쉘자체는 내어주나 13" 라는게 있어서 하이와 로우의 발란스를 맞춘것 같구
13" 너무 컴팩한 소리를 트리플 플랜지 훕으로 오픈 된 싸운드로 조합한듯하여
전체 벨런스를 맞춘것 같다는 생각을 합니다. 13인치 다른 스네어보다는 (라이트쉘)
로우 벨런스가 많을것 같네요.
튜닝은 전 코튼 같은 경우 가장 만은 부분에서 나는 피치를 택해서 쓰고 있습니다
헤드는 엠버써드 코티드를 쓰구 있구요.
자판이 느려서 밑에 쓰다보면 위에 내용이 생각 안나서 뒤죽 박죽일지 모르겠으나 일단 읽어 보시고 또 댓글로 남겨주세요...ㅋㅋㅋ 또 아는한 답변 드리리다~~^^
참 한가지...보통 말씀 하시는 정튜닝은 표현이 잘못 된듯 합니다
제가 젤 먼저 퍼트린 튜닝이지 그게 정튜닝은 아닙니다 ㅎㅎ
그건 그냥 제가 여러 튜닝법과 제게 맞는 튜닝을 스튜됴 공부 하면서 정립한 제 튜닝법 입니다! 정튜닝은 고로 틀린 말이 되겠죠? ^^ ^^
아구~ 코튼우드는 무광 라커 피니쉬 이내요..두껍진 않지만.. 하여간 그만큼 로우는 보강됐다 생각 하심 되겠습니다.
수호 선생님! 대전에 사는 박준용입니다!^^(오대원 교수님 제자라면 아시겠죵?^^얼마전 스튜디오에서 뵌..^^)
직접 찾아뵙고 묻고 싶었지만 워낙 바쁘시니까요..^^ㅎ
음....선생님이 쓰시는 코튼우드는 탑을 단3도로 낮춰서 튜닝하신거는 맞죠?
단3도를 올려봤더니 나름 괜찮은 소리가 나기도 하네요! 정말 어려워요..튜닝!!ㅠ.ㅠ
좀 더 연구해보고 또 해결해야할 부분이 있으면 질문드릴께요!
수호 선생님 덕분에 다른 드러머들에게도 여러모로 많이 도움이 될꺼에요^^
감사해요^^
박군 코튼으로 녹음한게 최근에..흠
신형원씨가 부른 고김대중대통령 추모곡이라네
한번 들어 보게나..
터치는 그리 쎄게 한건 아니구 보통 정도 임~~
더쎄게 치면 더 공격적일수 있음!
참고 하시길 튜닝은 역시 마이너 3도 차이로 윗헤드가 낮음!
중간 간주 부분은 아주 약하게 롤을 쳤음!
롤이 굉장히 민감하게 잘나옴~~~~~
http://condolence.kdjlibrary.org/file/URUS.mp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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